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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한

저도 비교적 최근 Web3 회사에서 고군분투했던 경험이 있어서 뭔가 파이팅을 드리고 싶네요... ㅎㅎ 제가 상반기에 쉬면서 어떤 인간인지 스스로 많이 돌이켜봤고, '사업형 인간인데 창업할 용기는 없는' 정도로 저를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사실 딱히 커리어 패스 관리를 한것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베스트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저를 정의한대로 당장은 살아보려고 합니다. 미래에서 과거를 돌이켜보면 매사 최선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을 했었던 것 같아요.ㅎㅎ 서강님께서도 (이미 많이 생각해보셨겠고, 제가 감히 조언드릴 위치도 못되고, 또한 상당히 뻔한 얘기지만...)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생각해보신다면 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힌트를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