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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한

정확하십니다. 그 당시엔 최선의 선택이었을거에요. 뭘해도 안된다는 자괴감이 들었고, 한편 카카오가 은행만드는건 무조건 잘될거같았고 덕분에 상장하면서 보상도 받았으니까요. 다만 인생은 긴~~~ 레이스임을 생각하고 당장 완전 좋아보이는 기회라도 여러 측면을 다각도로 바라보면서 전략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걸 뒤늦게 깨달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