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도전이든 결과적으로는 성공과 실패 라는 두 가지 결과로만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수많은 고민과 꺠달음, 후회 등 많은 경험이 담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비록 한 직장에서만 다니면서, 도전이 두려워 이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여기서 최고가 되어야, 다른 곳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지 않을까?'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도전과 성공, 실패를 모두 경험하신 재한님의 글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